애기보러 싱가포르 다녀왔어
오랜만에 본 범규는 더 예쁘고 더 귀엽고 더 멋있어졌드라
공연날 잔뜩 신났는지 엄청 밤긋밤긋 웃으면 애교 잔뜩 보여주고 무대에서는 초집중해서 멋진 퍼포 보여줬어
무엇보다 건강해진 모습 눈으로 확인하고 와서 넘 안심되었어 진짜 다행ㅠㅠ 범규야 건강길만 걷자
여담으로 전날 머라이언 근처에서 애기랑 둘째형아를 만났어
내 눈을 의심했다니까 심장 터지는줄ㄷㄷㄷ
자연광 아래의 범규 너무 예뻤어
같이 본 친구(덕 아님)가 애기 얼굴이 너무너무 작고 예뻐서 사람 안같아 무서울 정도의 미모라구 칭찬 잔뜩 해줬어 밤톨이 기 살려줬당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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