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코스메틱=이슬기 기자] 스킨푸드가 여름 쿠션 제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2015 S/S 시즌을 맞아 차가운 쿨링과 모공 및 피지조절이 동시에 되는 ‘포어 핏 쿠션 보틀 SPF50+ PA+++(2만 5천원/120ml)’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힌 것. 기존 팩트 쿠션 제품에서 벗어난 보틀 형태의 원통형 모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포어 핏 쿠션 보틀’은 쿨링과 모공, 피지조절의 두 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여름철 뜨거운 열과 자외선으로 인해 열린 모공과 피지를 얼음같이 차가운 쿨링감으로 꽉 잡아줘 오랜 시간 무너짐 없이 보송보송한 피부로 유지시켜준다. 또한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임상실험을 통해 -9℃의 쿨링 효과를 입증 받았다.
아울러 특허 받은 성분인 ‘SEMAT COMPLEX(달맞이꽃추출물)’를 더해 모공축소 및 피지분비 억제를 도와준다.
일명 ‘칙톡쿠션’으로 불리는 쿠션 보틀의 사용방법은 보틀을 흔든 후 상체 부분을 위아래로 펌핑한다. 캡을 열어 내장된 퍼프로 톡톡 두들겨 준다.
보틀 용기에서 스프레이 타입으로 내용물이 분사돼 피부 속까지 시원하게 도포해준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포어 핏 쿠션 보틀’은 차가운 쿨링감으로 여름철 피부 온도를 낮추고, 피지 및 모공 관리에 도움을 주는 신개념 쿠션 제품이다”며 “올 여름 스킨푸드 ‘포어 핏 쿠션 보틀’로 시원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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