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서 걱정돼 치료 필요한 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계속 거울보는건 물론이고 거울보면서 문제점 찾고 남들이 나 보면 엄청 예쁘다고 생각해줬으면 좋겠고 나한테 관심 보이는 사람들 보면서 충족감얻고.
고등학교때 친한 남자애들이 많았는데 3년 동안 내내 못생겼다고 나 놀렸었어 지들 딴엔 장난으로 그런거라고 하지만 족히 열명은 되는 애들한테 3년 내내 매일매일 그런 소리 들었던게 나도 모르게 엄청난 트라우마가 됐었나봐. 분명 같이 친한데 예쁜 애한테 더 잘해주고 비교하면서 놀릴정도로 도가 지나쳤던 애들은 졸업하고 안만나. 그거 때문에 열등감도 너무 심하게 생겨서 쌍수도했어 첫날에 너무 아파서 눈물 주륵주륵 흘리면서 걔네 얼굴 떠올렸어.
나는 이전보다 좀 예뻐지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이게 안그렇다 더 예뻐졌으면 좋겠고 피부 얼굴형 코 등등 너무 맘에 안들어서 진짜 갑자기 기분 처지고.. 어디 나가면 자꾸 다른 여자들 얼굴 보게 되고. 안그러고 싶은데 계속 그래. 어떻게 해야 나아질 수 있을까.
고등학교때 친한 남자애들이 많았는데 3년 동안 내내 못생겼다고 나 놀렸었어 지들 딴엔 장난으로 그런거라고 하지만 족히 열명은 되는 애들한테 3년 내내 매일매일 그런 소리 들었던게 나도 모르게 엄청난 트라우마가 됐었나봐. 분명 같이 친한데 예쁜 애한테 더 잘해주고 비교하면서 놀릴정도로 도가 지나쳤던 애들은 졸업하고 안만나. 그거 때문에 열등감도 너무 심하게 생겨서 쌍수도했어 첫날에 너무 아파서 눈물 주륵주륵 흘리면서 걔네 얼굴 떠올렸어.
나는 이전보다 좀 예뻐지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이게 안그렇다 더 예뻐졌으면 좋겠고 피부 얼굴형 코 등등 너무 맘에 안들어서 진짜 갑자기 기분 처지고.. 어디 나가면 자꾸 다른 여자들 얼굴 보게 되고. 안그러고 싶은데 계속 그래. 어떻게 해야 나아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