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 퍼펙트 트윈립 지속력이나 컬러 때문에 너무 궁금한 제품이었는데,
수령하고 난 뒤 단독으로도, 섞발로도 써보면서 느낀 점과 사진들을 올려볼게
일단 양조절이 필수임!
소량으로도 발색이 잘 나오기 때문에 입구에서 긁어내고 발라도 발색이 잘 되고, 투명 립글로스 또한 많이 바르면 턱 쪽에 흐르기 때문에 얘도 입구에서 긁어내고 발라줘야 해.
일단 첫 날에는 길티모브를 단독으로 발라보았어
뭔가 제일 내 깔 같은 느낌이라 ㅋㅋ
취향차는 있겠지만 나는 글로스 까지 얹어준게 더 취향이더라구..
식사를 해도, 또 양치질을 하고 난 뒤에도 어느 정도 남아 있어서
화장을 고칠 때 굳이 덧발라주지 않고 립보호제(컬러 없는)만 위에 덧발라주고 끝냈었어.
그 다음 날에는 트루피치를 베이스에 바르고, 시티핑크를 덧발라주었어.
트루피치 같은 경우 내 입술에 엄청 하얗게 올라오더라고 ㅎㅎ
그래서 나 같은 경우에 해당 컬러를 단독으로는 바르기 힘들 것 같고, 립 베이스 컬러로 써야 할 듯 했어.
그리고 나와는 안 어울리는 컬러였지만 ㅎㅎ 누드오드+인카페인 조합!
왼쪽은 바른 직후(자연광), 오른쪽은 바르고 두시간 정도 지났을 때야.
가을딥톤이 바르면 너무 힙하고 좋은 느낌을 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음...
그리고 비지코랄+솔티피그 조합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조합 중 하나였어
뭔가 얼굴이 환해지고 여름이라 그런가 활기차 보이는 느낌이었달까 ㅋㅋ
로지하이 단독으로 발랐을 때는 이런 느낌
웜핑크 느낌인데 채도가 꽤 있었어.
이 컬러 또한 여름과 잘 어울린다 느꼈음.
여름엔 눈화장 좀 연하게 하고 이렇게 채도 있는 립 올려주는걸 좋아해서 더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르겠다 ㅎㅎ
이 두 컬러는 선크림 정도만 바른 쌩얼에 가볍게 바르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쌩얼에 발라보았음.
보스체리는 진짜진짜 소량으로 발랐는데(가늘게 한 번 찍 그은 다음에 손가락으로 블랜딩함), 발색이 진짜👍🏻
보스체리는 누구나 느꼈겠지만 겨쿨딥을 위한 컬러가 아닐까 싶었어.
젠틀로즈 같은 경우, 생각보다 컬러가 진한 편이라 트루피치 베이스에 깔고 안쪽에 덧발라줘도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유지력이 진짜 좋아서,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시거나 한다고 입술이 지워질 걱정은 안 해도 됨.
물론 정말 하나도 안 지워진다!!라고 단언할 순 없지만, 음료를 마시고, 밥을 먹고, 양치질을 한 뒤에도 립화장을 덧바를 필요성을 느끼진 않았다는 거..
혹시나 싶어서 들고는 갔는데 덧바르진 않았어.
다만 입술이 건조한 편이라 양치질 하고 난 뒤엔 건조함이 좀 느껴져서 립보호제 같은 것만 위에 덧발라줌!!
립컬러 유지 관련, 지워지면 어쩌나.. 하는 신경 쓰기 싫은 날에 바르면 딱인 '라카 퍼펙트 트윈 립'
특히 사회생활하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함!
내가 써본 립들 중에 유지력이 제일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