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잘 안 하고 다니고 화장 해도 이게 한 건가 싶게 하고 다니는 친구인데 얼마 전에 릴바레 팸셀 때 팔레트 같이 살 거냐고 물어보다가 친구가 갈웜이라는 소리를 들었음
근데 진심 아무리 생각해도 여뮽-겨쿨같은 거임ㅋㅋㅋㅋㅋㅠㅠㅠㅠ
그래서 팔레트 배송 온 거 주는 겸 해서 우리집에서 만나서 새로 산 팔레트로 3시간동안 야매 메컵 클래스 열어줘써
쿠션 바르는 법이랑 브러쉬나 픽서 쓰는 법 등등 내가 얼굴 반 쪽에 먼저 보여주고 나머지 얼굴 반 쪽에 직접 화장 해 보라고 시킴ㅋㅋㅋㅋㅋ너무 재밌었다
역시나 여뮽 착붙이었고ㅋㅋㅋㅋㅋ 내가 여뮽이라 남는 색조 바리바리 싸 줬어
이게 나,,,? 이러면서 신기해서 거울 계속 보고 좋아하고 기념으로 애인 집 들러서 얼굴 보여주고 퇴근할 거라고 그러는 데 너무 귀엽고 코덕으로서 좀 뿌듯햇음🥹
글고 내 쟁임박스가 한결 가벼워져서 더 좋앗다 이제 또 채워야지 ◔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