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온으로부터 제품을 무상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니.. 나 이거 꼭 당첨되고 싶었는데
내 진심이 통했는지 뽑아줘서 증말루 기뻤음ㅜ
왜냐면 내가 진짜 핵.건.성이라서
보습템 쟁여놓고 매일 바르는 사람이거든..
((tmi. 하루라도 거르면 각질 우수수 올라와서
옷 안감에 다 묻고 책상에 떨어져있음ㅋ
계속 버티면 혼자 살이 찢어져서 피 터짐ㅋ))
바디로션 없이 못 사는 개복치 피부의
실사용 찐후기 시작해볼게 ʕ◍ᐢ-ᐢ◍ʔ

짜잔.
거대한 내 풍채에 딱 맞는 500ml 대용량 사이즈.
넉넉한 용량이라 마음까지 푸근해져오고..

그리고 펌핑형인 것도 합격~!!
튜브형은 쓰기가 넘 귀찮아..

3번 펌핑했는데 저렇게 모양이 유지되는
흐르지 않고 쫀쫀한 스타일ㅇㅇ
소신발언 하나 하자면
바디로션은 제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끈적일 경우엔 그 느낌도 진짜 별로고
바르고서 옷이랑 침구에 묻는 거 싫어서
한참 말려야 하는 것도 불편해서 손이 안 가..

실키 벨벳 제형이래서 가벼울거라 예상했는데
첫 느낌은 꽤 꾸덕한 로션을 바르는 것 같았어.
잘 펴발라지지만 이게 과연 끈적임 없을까? 싶었음.
근데 몸에 문지르면 진짜 금방 흡수돼서
마무리감은 ㄹㅇ 벨벳처럼 보송해져...
대박사건임...
하나도 안 끈적이기 때문에 이거 바르면
곧장 옷 입고 침대 다이빙 가능ㅋ

두번째로 중요한 제품력✨️
+ 시어버터, 호호바오일로 수분 보호막 형성
+ 6가지 천연보습 인자로 보습력 강화
+ 판테놀 함유로 피부 장벽 케어
보습 효과가 얼마나 좋을지 아주 기대됐음..
비포애프터 사진을 쪄보려고
테스트 하기 전, 반나절동안 아무것도 안 바른
푸석푸석한 팔뚝 등장이요ㅎ


보이다시피 허연 각질 다 들고 일어났구..
살짝 따갑고 울긋불긋해지려고 시동거는 중..
처음에 살짝 꾸덕하다고 했잖아?
그래서 보습력이 좋을 것 같긴 했는데
이게 확실히 속건조를 잘 채워줘서
피부 속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것 같음.


이건 바르고 3시간 정도 지난 상태.
보습이 부족하면 바르고 몇십분만 지나도
피부 표면이 바삭하면서 속은 땡기거든?
이건 바르고 한참 후에도 피부가 계속 편안해~!~!~

마지막으로 중요한 향기✨️
요샌 무향 제품도 많이 나오던데
난 기왕 바르는 김에 향기도 풀풀 풍겨서
좋은 냄새난단 소리 듣는 것을 즐기는 편ㅋ
제품 설명에 플로럴 머스크향이래서
답답한 꽃향일까봐 걱정했으나 전혀 그렇지 않음!
향이 쎄거나 진동하지 않고 은은해서
호불호가 강할 스타일은 아닌 것 같아.
살짝 시원하면서 달콤한 꽃냄새?
백화점이나 호텔갔는데 거기에서 쓰는
되게 좋은 향의 핸드워시같은 느낌임ㅋㅋㅋ
내 결론은..
향+보습력+사용감 전부 합격인데
500ml 대용량 금액도 합리적인 가격대여서
이걸 능가하는 확 꽂히는 제품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이후에 내돈내산할 생각임.. 진짜 맘에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