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체험단 활동으로 바비브라운에게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 후 작성되었습니다.
먼저 좋은 제품을 테스트해볼수있는 기회를 준 바비브라운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박수)
나는 립밤을 고를때 촉촉함이랑 혈색 잡아주는걸 제일 우선으로 해.
대부분 비슷하지 않을까?
결론만 말하자면 이번에 써본 바비브라운은 그 두가지를 다 만족시켜준 제품이었어!!



(영롱)
내가 테스트해본 제품은 생얼에도 바를 수 있는 자연스러운 컬러인 베어멜론이야.
베어멜론은 입술 본연의 혈색보다 한 톤 정도만 살아나는 노란기가 섞인 연한 코랄 핑크 컬러야.
본통색은 주황색 같지만 막상 바르면 주황기보다는 노란기가 섞인 핑크라서 웜톤인 나는 아주 좋았어!!
휴지로 닦아보면 흰색 휴지위에서는 형광기도 살짝 느껴졌어!
케이스도 이번에 리뉴얼 되면서 겉이 투명하게 고급스럽게 바껴서 진짜 맘에들었어

발색해보면 맑고 투명하게 색이 올라와서 생얼이나 연한 메이크업에 잘 어울리고,
덧바를수록 색이 살짝 진해지지만
D사의 립밤처럼 계속 덧발랐을때 진달래핑크가 되진 않아서 아주 만족스러웠어.
바를때 부드럽게 발리고, 쫀쫀하고 촉촉한데
2~3시간 지나도 입술 당김도 없고
각질 위에 발라도 자연스럽게 정돈되는 느낌이라서 맘에 쏙 들었어.
덧발라도 엄청 붉어지지는 않고 색감이 자연스럽고 연한편이라서
진한 발색을 원하면 단독 사용은 아쉬울 수 있긴 한데
립메이크업 전에 베이스로 바르거나 거울안보고 생얼에도 부담 없이 바를수 있어서 난 만족스러웠어.


못생긴 입술이라서 부끄럽지만 입술에 바르면 나한테는 이렇게 발색이 됐어.
거울 안보고 슥슥 발라도 혈색이 생겨서 아주 맘에들었고
뭣보다 촉촉해서 추운겨울 입술을 보호하기에 최고의 제품이었어.
연말 연초에 선물할일 많은데 선물용으로도 완전 추천할게!!!
발색이 자연스러워서 남녀 모두에게 잘어울릴것 같거든!!
좋은 제품 체험해볼수있게 해주신 바비브라운씨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날리며
저도 이만 퇴근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