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블러셔 진짜 한 오억개 산듯
그중에서 젤 맘에드는애
좌 투크 리쿠림 카밍피스(진하게-펴바른거)
우 에뛰드 콩콩블러셔 02(펴바른거-진하게)
사고보니 둘이 색깔이 진짜 비슷한데
뛰는 얇고 촉촉한 마무리 느낌이고
투크는 보송마무리라 그날의 추구미에 따라 씀
뛰가 근데 브러쉬로 펴면 진짜 얇게 펴져서 넘 색 안올라온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2번정도 레이어링하면 사진으론 절대 안찍히는데 실제로보기엔 딱 티 날랑말랑하고 좋은 그상태 유지됨 21호피부 기준
둘다 최근에 산건데 얘네한테만 손이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