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에서 1년~1년 반에 한 번 정도 써마지/텐써마 받고 있어
6개월에 한 번 정도 리쥬란 받고 있고
그밖에 뭐 집에서 자잘하게 남들 다 하는 마스크팩 모델링팩 이런 거 소소하게 하는 정도..
그동안 븉방 보면서 디바이스 관련 글 많이 봤지만 전혀 관심 없어서 늘 쓰루했는데
어제 핫게간 글 보니까 나도 미친 영업을 당해가지고...
쎄라쥬? 이거 너무 끌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고민되는 지점은
1. 이 정도 빈도로 써마지/텐써마 받고 있는데, 굳이 디바이스 살 필요 없나? or 시술 사이사이에 꾸준히 디바이스 써서 효과 극대화 하는 게 낫다?
2. 피부 타입 중건성, 피부 탄력(리프팅)/건조함이 제일 큰 고민인데(30대 중반이라 그냥 '노화' 걱정임) 쎄라쥬가 적절한 기계인가?
3. 혹시 나랑 피부과 빈도 / 피부타입, 피부고민 / 나이 비슷한 덬들 중에 뷰티 디바이스 쓰는 덬이 있다면 다른 의견이 있을지?
가격이 꽤 나가는 기계라 여러 생각을 하게 된다ㅠㅠ
조언 부탁행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