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고치기 어려운 여행을 다녀왓음
원래 계획은 쎈 틴트로 오전에 착색 시키고 중간중간 튜브립으로 코팅만 시키는 거였든 근데 일정이 넘 빡세서 넘 피곤했는지 구순염 증상 올라오더라ㅠㅠ
이미 테두리가 부어서 맨입으로 다니려니 넘 따갑고 그나마 챙겨간 보습제가 도넛립 하나라 발라봤는데 생각보다 증상 안심해지고 잘 가라앉아서 여행 내내 잘씀
근데 색상 은근히 애매해서 다른 거 사고싶엇는데 포기함ㅋㅋㅋ
무슨 베리 그건 넘 빨갛고 피치글레이즈는 연해서 중간 톤도 생기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