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바이오던스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사실 받은 지는 꽤 됐는데 집에 가지 못함 이슈로(?) 이제야 후기를 써봐^^
안 그래도 극극극극 건성에 겨울이라 보습감 챙기기가 더더욱 힘들었는데, 바이오던스 팩이 바짝 말라버린 내 나의 피부에 한 줄기 빛이었달까✨


바이오던스 팩은 소문으로 많이 들어서 좋은 건 알고 있었지만, 사실 가격적으로 부담이 크다 보니 소문으로만 접했었는데 왜 다들 바이오던스 바이오던스 하는지 알 것 같았어

일단 깔끔하고 4개씩 소포장되어 나와서 좋아!
패키지 색 = 겔 마스크 색
이 공식도 이 제품을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구!!


사용했을 때 느낀 점으로는,
우선 팩에 에센스가 흐르거나 하는 게 없어서 깔끔하게 붙일 수 있었어!
항상 팩 붙일 때마다 팩을 꺼낼 때부터 뚝뚝 떨어지는 에센스 때문에 불편하고 귀찮았는데, 바이오던스 팩은 그런 게 없더라구!
그렇다고 촉촉하지 않냐?
놉!
겔 자체에 보습이랑 영양 성분이 많이 흡수되어 있는지 붙이고 있는 3시간 동안 건조함이나 이런 게 전혀 없었어!

3시간 이상은 붙이면 좋다고 해서 한참을 붙이고 있었는데, 밀착감도 그대로고 수분감도 그대로더라구~~~


2시간쯤 지나니까 점점 투명해지기 시작했는데,
일반 시트팩은 시트 마스크가 건조해지면 피부도 건조해지면서 당기는 거 알지?
바이오던스 마스크팩은 겔 시트는 투명해졌어도 피부에 그만큼 흡수가 잘 되었는지 피부는 촉촉함이 유지돼서 너무너무 좋았어!
그리고 밀착감이 진짜 최고야..
눈, 코, 입 맞춰서 얼굴에 얹기만 하면 그대로 착.
얼굴에 감기는 밀착감이 다른 팩들이랑 훨씬 다른 것 같아✨

다만 이게 겔 시트 자체가 질긴 고무 같은 느낌이 아니라 보들보들하고 말랑해서 손톱 자국이 잘 나는 편이야ㅠㅠ
봉투에서 팩을 꺼내려다가 손톱에 그대로 잘려서 코 부분에 구멍이 났어🥹
턱 쪽에도 팩 위치를 조정하려다가 손톱에 살짝 찍혀서 꺼내거나 붙일 때 조심해야 할 것 같긴 해
최소 3시간 붙이고 있어야 한다고 했지만 나는 시간이 없어서 두 시간 반 만에 떼어냈는데, 투명해진 거 보여?
3시간~4시간 정도면 완전히 투명해질 것 같아^^
저녁 내내 촉촉,
다음 날까지도 촉촉한 게 유지돼서 화장이 얼마나 잘 먹던지><
중요한 약속 전 필수!
진짜인 건지 내가 그렇게 느끼는 건지 모르겠지만, 팩 하고 이틀 뒤에 피부도 좋아진 느낌이야. 피부가 보들보들해졌어☺️
내가 피부가 예민해서 보통 써 보고 “이거 좀 괜찮네?” 싶으면 그 제품만 계속 쓰는 편이고, 바이오단스의 다른 종류팩은 아직 내 피부 타입에 맞는지 확인을 못 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올리브영에 요 제품이 올라왔더라구!!
네이버에도 제품이 올라오기만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