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두 군데 왔다갔다하며 살고 있는데
여기 애들은 새 상품은 뜯으면 안 된다는 개념이 없음 ㅋㅋ ㅅㅂ ㅠ
테이프 발라져 있어도 뜯어서 쓰고 감 ㅠ 그래서 단상자 있는거 사도 뜯어보면 안에 존나 쓰던거 들어있던 경우 많음...
어제도 당했음 시히히히팔!!! 내 돈 ㅠ
유럽에서 드럭스토어 쇼핑할 계획 있는 덬들은 조심해라... 테이프로 감겨져있어도 누가 어떻게 썼을지 모름
세포라 같이 비싼 곳은 그나마 덜하긴 해 근데 동네 드럭스토어가 찐임
+) 샴푸, 바디워시 같은 것도 얘네는 그냥 뚜껑 열어서 향 맡아봄
한국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