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댓글에
유통기한 부분에 스티커가 붙어져있고 내용물에도 스티커 붙어져 있어서 보니까
유통기한이 25년 11월 2일까지야.......
난 이미 쓰고 있는게 있어서 쟁임박스에 넣어두고 있었는데
다른 부서 사람들도 받고나서 봤더니 유통기한 지났더라면서
나보고도 보라고 해서 봤는데. .... . . . .
부서 사람들이랑 머리를 쥐어짜내ㅑ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직접 붙인 거 밖에 답이 안 나와서
이건 안 주느니만 못한 것 같은데; 다른 부서에 더 돌리기 전에 당사자한테 말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이거 유통기한 위에 새로 덮어져 있더라"라고 당사자한테 질문하면
-> 유통기한 표기가 잘못돼서 새로 한 걸 싸게 판다길래 샀다, 유통기한은 문제 없는데 표기만 잘못 된 것이다
라고 변명할거 같다는데
그 말이 사실이라도 찝찝해서 못 쓸 것 같아.....
이렇게 알루미늄 튜브도 유통기한 표기 잘못돼서 새로 붙인거 본 적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