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화장 몇번 본적 있는데 대부분 엄청 눈치 보면서 샤샤샥 하고 넣는 경우였어 쿠션도 두다다닥 눈썹도 스ㅡ스스ㅡㅡ슥 블러셔 샥샥 아이섀도 문질 립! 하고 끗 대부분 5분컷...? 도 안되는 거 같았음 브러쉬 안꺼내고 다 손으로 해결 가능한 템들로 하더라 브러쉬 터는 사람 있다는 거에 놀람 거의 도시괴담 수준인데...? 겨울철에 코트에 묻으면 싫을거 같긴함 ㅋㅋ
왕파우치 브러쉬 꺼내놓고 하나하나 바르고 뭐하고 하는 건.... 기차에서 봤다 그때도 그냥 뭐 쓰나 구경함 은근 재밌음 가루 날리는 건 잘 못봤어 잘 안 털고 그냥 찍어서 바로 바르고 그러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