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아침의 만원 지하철 7호선에서..서서 발 밑엔 화장품이 전부 담긴 타포린백 두고거기서 하나씩 집어서 스킨부터 바르시더라..눈썹 그리는 것 까지 보다가 내가 먼저 내렸는데먼가.. 경이로운 수준이었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