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회사란 감옥에 갇혀 원화채굴하는 직장인이야.. 바이럴이고싶음
난 수부지피부야

약간 벨벳같은 케이스인데 한달정도 된거치고 생각보다 안더러워졌어
마그네틱인데 생각보다 자성이 강한지 쉽게 열리는편이 아니라 (오히려좋아)
난 틈사이에 손톱 살짝껴서 여는데 불편하고 그런건 아님ㅋㅋ

이런 매쉬타입이고 제형이 진짜 얇아
매쉬타입이 원래 파데같다는게 장점?이라는데 진짜 그느낌
난 퍼프에 펑펑묻혀서 양볼 이마 코 턱 바르는데 두꺼워진다 답답하다 전혀안느껴져
커버력은 중정도되는것 같고 사실 젤 맘에드는게 모공커버력이야
내가 프라이머도 발라보고 베이스도 발라보고 했는데 그런거없이 기초바른 얼굴에 쿠션올리는게 오히려 모공커버 제일 잘됐어
피부컨디션도 안타고 진짜 이걸 어떻게 더 칭찬해야할지..
피부에서 속광이 비치는 느낌인데
내가 회식도 해보고 밤새 놀아도 봤거든?
집올때 피부 더 예뻐 진짜로... 위에 막 덧발라도 안뭉치고 안뜸
나도 쿠션은 대부분 올영에서 샀었고
이건 가격이 좀 많이비싸서 고민하다가 사봤는데 아 진짜 왜비싼지 알겠어
내가 개발자인데 이거 3만원에 팔면 억울할것 같음

22-23호 쓰고 ln2 컬러샀는데 그냥 딱 괜찮아
막 발랐을땐 뭔가 사아아아알짝 밝은가 싶은데 워낙 얇으니까 피부에 금방 스며드는것 같아
이번에 la1 로 사봤는데 그것도 오면 색비교해볼게
난 원래 매쉬쿠션 좋아해서 써본게 그렇게 많진않은데..
같은 매쉬로만 비교하면
투슬쿠션 좋아했던 덬들은 무조건 좋아할것 같고 (내가 그럼)
비디비치보다 덜 매트하고 훨 얇아
유일한 단점은 퍼프가 너무 맘에드는데 별도판매를 안해ㅠ
계획없다더라 대체 왜죠

이번에 또 산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