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구는 화홍 948 1호 브러쉬 쓰고 있어!
팟컨실러를 이 브러쉬 한쪽면에 살짝 도톰하게 바른 후,
며칠간 방치해서 말려서 쓰는 게 내 팁이야!
베이스를 마친 후 트러블 자국 같은 국소 부위에
마른 상태의 컨실러를 살짝 톡톡 바르는 거!
(터치는 최소화, 컨실러 안묻은 반대편면으로 경계를 슬슬 풀어줌)
이렇게 하니까 커버력과 고정력 모두 만족스럽더라구!
(넓은 면적에는 이 방법 비추)
개인적으로 촉촉한 컨실러의 부족한 고정력,
딱딱한 펜슬형의 베이스 까짐 현상,
모두 해결되는 것 같아서 요즘 이렇게 잘 쓰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