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네이밍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구워. 론나구워. 볼로 갔다가 코로 갔다가 막 구워.🤎 구움중독의 가을 소프트베스트 23호가 택배 받자마자 매일매일 열심히 쓰다가 막날에 리뷰를 작성합니당 ㅎㅎ

택배 왔다는 문자 보자마자 집으로 고속귀가해서 바로 찍은 사진!!
왼쪽부터 카야, 텐더, 헤이즈, 타로 순
항상 생각하는데 네이밍은 딱 외색도 잘보이면서 심플한데 튼튼한 케이스라서 잘 쓰는 것 같음!! 뚜껑도 너무 안헐렁거리구

위에서부터 카야, 텐더, 헤이즈, 타로 발색
갈웜한테 타로는 솔직히 어떻게 써야할지 좀 모르겠어서 바르자마자 고민이 됐지만 ㅎ.. 그래도 볼 때 예쁘잖아?? 관상용으로 이런 거 하나 쯤은 있어도 좋잖아??? 🥹🥹 개중 내 베스트는 카야였어!!
전체 제형은 발색 잘 되는 편이고, 펄 있는 아래의 다른 블러셔들 만큼은 아니지만 광택감 정도는 있는 편이었어
평소에 자주 쓰는 컬러들이랑 비교컷

위에서부터 네이밍 카야🤎
페리페라 도토리 좋아해
투슬래시포 베 베이지
실제 색으로는 도토리좋아해가 제일 핑크끼가 있고
셋중엔 카야가 제일 채도가 있고 어두운듯!!
도토리 좋아해는 색은 예쁜데 얼굴 굽고싶을 땐 진심 구라안치고 5톤정도 올려야 보이는 게 늘 아쉬웠는데 페리페라로 베이스 깔고 카야 올리면 딱좋아서 만족중..
본가에 토스트 두고와서 못찎엇는데ㅜㅜ 토스트에 카야 올리면 딱좋을듯

팔털좀 가림 ㅈㅅ
위에서부터 팁토우 시나몬 버터
네이밍 텐더🤎
3CE 누드피치
클리니크 누드팝
또 자주 쓰는 조합 보여줄라고 올림!! 팁토우 시나몬 버터가 ㄹㅇ 악명대로 한바가지 퍼발라도 색이 잘 안보이는데.. 그냥 아까워서 퍽퍽 바르고 그 위에 텐더로 포인트 주면 괜찮더라구!!
그리고 누드팝은 나한테 너무 붉게 올라와서 자주 못쓰는데ㅜ 카야랑 텐더는 그것보다 어두워서 그런지 살짝 붉어도 일부러 구웠다는 느낌으로 매일매일 잘쓰고잇듬 후후
+ 헤이즈까지도 쓸만했어!! 좀 핑크화장 한 날에 얹어주기 좋은 듯
요약: 갈뮽기준 굽고싶은날 쓰기에 카야, 텐더 무난하게 좋았음 타로는 아직 어떻게 쓸지 연구중이야 죄송핮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