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네이밍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너무 기존 네이밍 블러셔 토스트를 애용했던터라 이번에 당첨되어서 제품 써보느라 설레는 나날이었어!
그간 사용해본 후기를 늦었지만ㅎㅎ써보려고 해

팬색부터 완전 가을가을

진짜 가을에 맞게 잘 구워줄만한ㅋㅋㅋ컬러야

기존에 가지고 있던 토스트랑 같이 발색해봤어
카야는 붉은기 없이 노란 느낌인데 부담스럽지 않고 단독으로 발색했을때 데일리로 휘뚜루마뚜루 쓰기좋았어
텐더는 카야보다는 붉고 완전 가을웜톤용 컬러라 포인트로 썼고
헤이즈는 살짝 핑크빛이 도는데 타로는 완전 군고구마 같은 핑크 컬러라서 특이하고 이뻤어!
팬지팝보다 명도는 낮지만 그거썼을때의 느낌이었어
내가 웜톤이라 평소 쓰던 다른것들도 비교로 한번 같이 올려봐


나는 23호인데 토스트가 딱 내 얼굴색정리 깔끔하게 해주는 컬러거든. 그래서 그보다 짙은 컬러들을 쓸때 과해지면 토스트로 살짝? 눌러주면 예쁘게 쓸수있어
요번에 타로나 헤이즈는 나한테 살짝 과한 컬러감이었지만 토스트 하나만 있다면 나에게 못쓸 컬러는 없다....
신제품 홍보지만 기승전 토스트 찬양찬양ㅋㅋㅋㅋㅋㅋ
여튼 나같은 23호 웜톤이라면 신제품 중에서 카야가 제일 데일리로 좋을 거라고 확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