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투에이엔 팝업! 선착은 아예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어차피 늦게 가도 몇시간씩 기다려야하는거면 빨리 가서 오픈런하고 12시 안에 집에 오자! 하는 마인드로 새벽에 출발함ㅋㅋㅋㅋ 근데 만약 지금 내가 새벽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오픈런 안할거 같음 너무 힘들어ㅠ
힘들긴 했지만 확실히 똥손도 즐길 수 있는 혜자 팝업이더라 스쿱 나정도면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은 딱 중간일듯? 여쿨라라서 섀도우팔레트랑 블러셔는 교환을 구해봐야할거같음ㅜㅜ 기본증정만으로도 굿굿


퓌 diy 내돈내산 후기 찾기 너무 힘들어서 그냥 내가 선빵으로 먼저 다녀왔어ㅋㅋㅋ 가니까 품절이 꽤 있더라 사진 참고하면 좋을거 같아 사진속 케이스 4컬러, 내용물 3가지 품절이었어

만들자마자 피버가넷(빨간색 하라)을 손톱으로 찍어버려서ㅠㅠ 급하게 손가락으로 꾹꾹 눌렀다... 원래 퓌 하라 위시였는데 이렇게 미니미로 나온거 너무 좋아 여러가지 색깔 찍먹해볼 수 있어서 좋음!! 올하라 팔레트 만들려고 했는데 쉘누드 품절이라 스윗 색깔 하나 끼워서 구매했어

인스타 팔로우였나? 뭐 하니까 미니 톤업 베이스 주더라 이거 평 괜찮던데 얼른 써봐야지ㅎㅎ
메노킨이랑 삐아도 다녀왔는데 메노킨은 사전예약으로 클렌저 본품 받았고 삐아는 제일 꼴등 상품인 미니 틴트 나와서 대충 패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