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밍 블러셔 이벤트에 당첨!!!!!
첫 네이밍 제품이라 너무 감사합니다
네이밍 제품도 궁금했는데 새로 나온 컬러들이 너무 예뻐서 더 기대된
네이밍 플러피 파우더 블러쉬🥨

열어보기전부터 설레는 깔끔하고 예쁜 상자

제품 단상자 윗부분에는 제품의 이름과 컬러가 한번에 알수있는점이 너무 좋았음
단상자 그대로 보관하는 편이라 이렇게 컬러와 이름을 바로 확인할수있는게 참 센스있다 느껴졌어

컬러가 진심 너무 예쁘고 요즘 유행에 딱이라 바라만봐도 예쁘죠!

조금 어두운 조명에는 더 분위기 있어보이는 컬러감
핀터레스트에서 바로 뽑아온듯한 무드의 컬러가 정말 예뻐🤎

카야 컬러는 조금 더 구워준 베이지, 잘 구운 식빵 같은 컬러였어
베이스 컬러로 쓰기에 좋은 누디한 느낌이라 컬러감이 확 느껴지지는 않지만 쌓을수록 구운 느낌이 올라오는 베이지 컬러였어
팬색만 봤을때는 너무 노랗게 발색되는건 아닐까 생각했는데 브러쉬로 살살 올려주면 피부에서 부담스럽지않고 분위기있게 베이지를 표현해줘서 예뻤어

텐더 컬러는 밀크티가 떠오르는 컬러였어
네가지 컬러중 가장 가을이 떠오르는 컬러라고 생각했어

헤이즈 컬러는 복숭아와 말린장미를 잘 섞은 베이지같다고 표현하고싶어
가장 누구나 사용하기 좋을것같은 컬러라고 생각들어

타로 컬러는 이름처럼 타로밀크티가 떠오르는 컬러였어
타로밀크티를 조금 더 구워준? 핀터감성을 톡하고 더 넣어준 느낌이었어
구운 느낌과 동시에 겨울이 참 잘어울릴 컬러같았어
네이밍 블러셔가 유명한건 알지만 처음 사용해보는거라 너무 기대하고 궁금했는데
패키지는 깔끔하고 한번에 컬러를 확인할수있는 부분이 맘에 들었고
입자가 정말 곱고 피부에 표현될때 모공이나 요철부분을 필터처리해줘
새로나와서 받아본 네가지 컬러 모두 너무 맘에 들었어
굽굽메이크업을 아직은 입문정도라 강하게 표현을 못해서
카야 컬러 팬색만 봤을땐 사용하기 힘들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발색이 은은하면서 분위기있게 예쁘게 컬러가 올라와서
은은하게 단독 발색을 해도 너무 좋았고 베이스블러셔로 사용해도 다 매력있는 분위기템이었고
텐더, 헤이즈, 카야 컬러도 기대하고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컬러가 너무 예뻐서 요즘 메이크업땐 네이밍 블러셔 4개를 돌아가면서 2개씩 조합해서 쓰는것도 너무 예쁘고 재밌었어
가장 안어울릴지도 모른다 생각했던 카야와 타로 컬러 조합이 진짜 매력있어서 추천해!
카야를 베이스로 쓰고 타로컬러를 약간의 포인트로 주면 컬러가 오묘하면서도 우아한 느낌?
의외의 조합으로 써도 다 예쁜 네이밍 블러셔 너무너무 만족하고 추천!!
다른 컬러도 구매하게될것같아ㅋㅋㅋㅋㅋ
이상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