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밍이 제일 잘하는 거 가져왔다...... 🥹🤎
사실 올영 세일 맞춰서 출시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슨
먼저 받아보고 세일 때 꼭 사라고 했는데 그렇게 됐다....
12/8 출시라고 하니까 다들 그때 가서 보자....


카야 텐더
타로 헤이즈
팬 색깔만 봐도 가을 겨울이랑 찰떡인 색깔들!
나는 톤 상관없이 걍 아무거나 바르는 타입이고(검사도 안 해 봄)
톤그로도 패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4개 다 잘 썼음
그래서 본품 사진이 약간 지저분 ㅜㅜ 하지만 그만큼 맘에 들었어요......
제형은 볼에 올리면 모공 다 메꿔주는 파우더 제형
발색도 팬에 있는 색깔이랑 비슷하게 올라가는 편


발색 및 타 브랜드 다굽자 블러셔들과 비교샷!
보면 알겠지만 일단 무펄 블러셔라 요철 부각 걱정 안 해도 됨!
입자도 곱고 보들보들.....
1. 카야 KAYA 🤎🤎🤎🤎🤎
내 최애....... 진짜 붉은끼 하나 없는 찐 다굽자 블러셔
볼에 올려도 안 붉어짐!!!!!!! 미쳤슨......
투슬 딤베랑 비교해 보면 색은 비슷해 보이지만 카야는 펄 없고 붉은끼도 덜한편! 은은하게 볼 구워줘서 고급스럽고 베이스 섀도우로 써서 볼이랑 깔맞춤하면 걍 가을임 카야와 함께면 누구든 핀터깔 가능한.... 🥨🤎
2. 텐더
카야보다 조금 더 붉은 끼 들어간 굽굽 블러셔
은근 뉴트럴해서 쿨톤도 기세로 승부보기 가능할 정도 ㅋㅋ
가을 하면 딱 생각나는 로지베이지 느낌
카야 위에 텐더 얹어주고 나갔을 때 친구한테 볼따 당함!
3. 타로
이름 그 자체... 진짜 타로 느낌
근데 뽀용뽀용한 타로X 분위기 있는 모브타로 색!!!!!
쿨톤이 쓰면 지이이이이인짜 예쁘게 구워질 색인데
아쉽게도 내 볼엔 생각보다 더 붉게 올라왔슨 🥹
보라!!!!!!!!!!! 느낌은 아님
그래도 예뻐서 양조절해서 쓰려구 ㅎ 타로 위에 헤이즈 바르면 ㄹㅇ 예븜
4. 헤이즈
이것도 개인적으로 뉴트럴하다고 느꼈음!
텐더보다 아주 약간 더 밝고 뮤트한 핑크 조금 더 들어간 핑크베이지
연하게 올리면 차분하게 올라와서 데일리로 쓰기 좋음
총평: 제발나믿고카야한번만사주라부탁이야로드샵에서찾기힘든깔임
그리고 블러셔 맛집 네이밍답게 입자가 엄~청 고와서 블러처리 확실함
네이밍 덕분에 신상 다굽자 블러셔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너어어어무 좋았음 팀 다굽자 클럽 영원하길 네이밍 니가 내 1등 제빵사다...... 🥖🍞🥐🥨🤎
[본 포스팅은 네이밍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