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체앤가바나 블루베리 누트리 틴트 라고 써져있는 제품임
주변에 이거 쓰는 사람 한 명도 없는데 여주아울렛 씨뷰티 가서 테스트해보고 홀려서 사옴(얇게 발려서 좋아보였음)
가격은 5만원 살짝 넘엇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ㅠㅠ
여튼 케이스늠 요렇게 생겻는데 아래가 납작하지 않아서 혼자 못 서있고 항상 다른 화장품에 기대서 서있어야함ㅋㅋ
여튼 틴트라고 적혀있는데 파데???라고 해야할지..
약간 톤업크림보다는 좀더 커버력 있고(커버력 별로라는 뜻임ㅋㅋㅋ)
로션같이 묽어서 대충 얼굴에 펴바르고 퍼프로 두들겨주면 됨
막 촉촉타입은 아닌데 그렇다고 시간지나면서 기름분출도 크게 안 되고
걍 선크림마냥 안바른 느낌임ㅋㅋㅋ
그래서 당연히 다크닝도 딱히없음 (지성피부라 원래는 다크닝 엄청남ㅠㅠ)
색상은 이게 제일 밝은색인듯?? 상아색이고 색이 엄청 예쁘게 빠짐
그다음 색은 너무 핑베거나 너무 옐베라서 걍 이걸 사옴
발라보니 거의 색상있는 톤업수준이라서 색깔 의미있나 싶기도함ㅋㅋㅋ

사진보면 바른 표시도 잘 안나지ㅋㅋㅋㅋㅋ
난 21호피부이고 내 피부보다 이게 좀더 밝은데 펴바르면 잘 표시가 안 나더라
그리고 사올땐 몰랐는데 미세미세하게 잘잘한 펄이 있어
진짜 미세하게 잘 안보여서 테스트해보고서도 모르고 사옴
...인데 어차피 얼굴에 발라놓으면 펄있는지 없는지 표시도 안난다
심지어 제품 상세페이지에도 펄있다는 말 한 마디도 없음;;;ㅅㅂ
요약하몀
1. 색이 밝으면서 예쁘고 색상이 다양하게 출시돼있음
2. 커버력이 별로 없고 로션마냥 묽어서 헤프다(파데 뜯으면 천년만년 쓰는 사람에겐 장점일수도)
3. 얇게 발리는 타입이라 무너짐이 크게 없고 기름뿜뿜도 아니어서 다크닝도 거의안생긴다
4. ㅈㄴ미세하게 펄이 있는데 얼굴에 칠하면 안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