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네이밍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안녕!!
나는 평소에도 치피, 헤이그, 티크, 필로우, 헤이지 등 네이밍의 플러피 파우더 블러쉬를 잘 애용하고 있는 무묭이야!
우선 내 피부타입 -> 21호 수부지 봄웜톤(라이트)
라이트 톤이지만 특이하게도 굽굽.. 을 너무 좋아해서
가을뮤트가 내 추구미야!
(그래서 최근 제일 많이 발랐던게 네이밍의 베이글이었어)
어쨌든 거두절미하고 시작할게!!


짠! 네이밍은 쿠션이든, 틴트든 항상 포장 패키지를 통일시켜둔게 참 좋은 것 같아 ദ്ദി(⸝⸝ o̴̶̷ ㅅ o̴̶̷ ⸝⸝)
그리고 포장지에 색상표가 있어서 기대도된달까 ₊‧✩•.˚⋆( ⸝⸝ᵒ̴̶̷ u ᵒ̴̶̷⸝⸝ )⋆˚.•✩‧₊ 
짠!!!
좀 어둡게 나왔지ㅠㅠㅠ
그래도 개인(?) 컷은 최대한 색감 맞춰서 보정했어
조금만 기다려죠👉👈

나한테 있는 베이글과도 비교해봤어. 베이글과 카야가 명도는 비슷한데 베이글이 조금 더 붉게 느껴졌오
(토스트가 없지만) 아마 셋을 비교하면 토스트-명도-> 카야 -채도-> 베이글 일 듯?!
이제 개인컷이야!
최대한 비슷하게 보정해봤어 (੭ • ㅁ• )੭⁾⁾🤎

카야
: 카야는 이 중 가장 밝고 라이트해!
그런데 또 굽굽 블러셔 답게 볼에 올리면 조금 딥하게 올라오니 양조절 필수!

텐더
: 텐더는 생각보다 많이 붉었어.
올 여름 유행했던 태닝?번? 메이크업 (탄 메이크업)에 활용하면 정말 예쁠 것 같더라

헤이즈
: 내최애!!! 핑크베이지느낌? 거기에 라벤더를 한 방울 곁들인..
되게 예쁘게 발색되고 생각보다 안 튀어서(내기준) 봄웜..도 들여놓으면 좋을듯..?
타로
타로 색이 제일 잡기 힘들었어...
사실 이것보단 조금 더 밝고 핑크기가 느껴지긴해.
근데 타로라는 아름답게 라벤더?퍼플?이 조금 강해.
그래서 사실 나한테는 좀 뜨긴 했는데 또 예뻐서 ㅋㅋㅋ가끔 볼 구워주려구

팔뚝샷!!
(나는 팔이 좀 어두워ㅠㅠ 팔은 한 22-23호로 생각해줘)
그대신 볼 발색도 있어!!
(쿠션 - 네이밍 레이어드 핏 21Y)
사진은 좀 어두운 곳에서 찍었고, (조명때문에 색이 안잡혀 ( -̥̥᷄ ㅅ -̥̥᷅ ))
발색 보여주려고 일부러 진하게, 여러 번 덧발랐다는 점 참고해줘!




네이밍 플러피 파우더 블러쉬는 이름처럼 진짜 “파우더 처리”하듯 매끈 보송하게 발리는게 가장 큰 특징이자 강점이라고 생각해.
나처럼 볼 굽는거 좋아하는 븉덬이면
꼬옥.. 소장해주면되....
(본 포스팅은 네이밍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