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믹순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요새 날씨가 부쩍 건조해지면서 뭘 해도 화장이 뜨기 시작했는데 믹순 이벤트에 당첨돼서 자세한 후기 적어봐!

제품 사진 투명하고 맑은 느낌의 세럼에 사용 전부터 기대감 상승,,✨
재활용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해주는 점, 포장재부터도 환경을 신경쓰는 느낌이라 신뢰가 갔어!

수부지 민감성 피부+트러블 있음 다이소 거품용기에 스킨이나 클렌징워터 담아 썼던 적이 있었던 덬들 있니🙋🏻♀️
상상하는 그대로의 제형이야~ 버블 타입이 생소한 덬들을 위한 부연 설명을 해보자면 처음 펌핑했을 때 미세한 거품 입자들이 뭉쳐 있는데, 거품이 점차 사르르 가라앉으면서 물처럼 흐르는 제형으로 변해!
세럼인 만큼 제형이 묵직하기보단 가벼워서 바르고 가볍게 쓸어주기만 해도 골고루 잘 흡수돼 ㅎㅎ
세안 전

포어버블세럼 사용 중

포어버블세럼 사용 후

건조한 피부에 윤기가 도는 모습이야! 또 피부가 세럼을 머금어서 비포 사진에서 도드라지게 눈에 띄는 큰 모공이 한층 완화되어 보여.
평소 스킨케어 루틴 후 메이크업

포어버블세럼 사용 후 메이크업

스킨케어만 했을 때보다도 메이크업을 하니까 그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더라
나덬은 평소 화장 전 열감을 내려주고 수분감을 채우기 위해 토너패드를 사용해 (피부가 예민해서 닦토 말고 얹어서 흡토만 해)
아무래도 토너패드는 붙이고 짧게는 5분 길게는 10분 이상 기다려야 하니까 메이크업에 소요되는 시간과 에너지가 더 많이 들어갔었어.
그런데 믹순 히알레배 포어 버블 세럼은 조밀한 거품 입자 때문에 확실히 빠른 흡수와 수분 충전이 가능했어😶🌫️
그리고 기초에 시간을 쏟지 않은 날엔 화장을 해도 베이스가 떠서 피부가 오히려 더 지저분해보이는 느낌이었는데, 믹순 히알레배 포어 버블 세럼으로 스킨케어를 해준 후에는 피부 화장도 더 오래 지속됐어!
확실히 메이크업의 시작과 끝은 피부 표현인 것 같아!!!
선덕 원장님께서 ’장시간 무너짐 없는 베이스‘ 를 추구하며 제품개발에 참여하셨다는데, 깨끗한 피부 표현 때문에 확실히 전체적인 메이크업 완성도가 올라가서 기분이 너무 좋아!
주위 사람들은 쿠션 뭘로 바꿨냐고 물어보더라고 ㅎㅎㅎ
나처럼 예민한 피부인데 속건조 때문에 피부 표현이 고민인 덬들이라면, 믹순의 포어 버블 세럼을 꼭 사용해봤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