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급 추워진 날씨에… 피부도 예전같지 않고… 나이가 들고 사무실 히터가 심해서 그런지 요즘 땡김도 너무 심한데 피부 건조함을 어떻게 해결하지 고민만 늘어가고… 있던 크림은 다 쓰고 정착할 크림 못 찾고 있던 김무묭에게 구세주 같이 찾아온 스킨앤랩 체험단 이벤트!!
사실 예전에도 올영 탐방하면서 스킨앤랩 제품이 궁금하기도 해서 더 기쁜 마음으로 신청했는데 이렇게 선물처럼 찾아와 준 스킨앤랩💜
딱 도착하고 열어봤을 때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어. 돌려서 여는 튜브 형태고, 그동안 크림은 단지만 써보다가 튜브는 처음인데 크기도 한 손에 들어오고 적당하고 잘 짜져서 편하더라고? 원덬이는 침대 머리맡에 세워두고 쓰니까 편하고 딱이었어. 이동할 때 넣어서 다녀도 괜찮을 것 같은 크기야.
향은 거의 무향이라 냄새에 민감한 덬들도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짜면 이렇게 알갱이가 있는데 바를 때 크게 알갱이가 느껴지진 않았어. 흡수가 잘 되는 것 같아.



나는 밤에 주로 마지막에 바르는 크림으로 쓰는데 생각보다 꾸덕하지 않고 적당히 가벼운 느낌이었어. 바르고 얼마있지 않아 속까지 촉촉해진 느낌이 들고 좋았어. 가벼운데 단단하다는 느낌?
또 좋았던 점은 크게 많은 양을 쓰지 않아도 소량으로도 보들보들하고 촉촉한 느낌이 잘 느껴져서 나름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점? 다른 크림 썼을 때 촉촉해진 느낌 받고싶어서 많이 쓴 적도 있었거든
며칠 써보니까 속당김도 덜하고 기분탓인지 아침에 화장도 잘먹는 것 같아서 만족하고 있어. 다른 스킨케어 라인도 구매하고 싶은 생각도 생겼어!! 올 겨울에 찾아와줘서 너무 고마운 크림이야 ㅎㅎ
해당 글은 브랜드 측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 후 개인적인 감상에 따라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