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구운 메이크업🥐이 인기라해서
어디 한번 브라운느낌에 블러셔를 사볼까 하고 기웃거리던 와중이었거든?

어머나 세상에 어떻게 알고 네이밍이 더쿠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던게 아니겠음?
게다가 내가 찾던 느낌의 가을가을한 블러셔!!
제발 저 주세요ㅠ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고 댓글을 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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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당★첨★

그렇게 도착한 네이밍 플러피 파우더 블러쉬 NEW 베이지 팔레트 4컬러🍂



카야, 텐더, 헤이즈, 타로 이렇게 4가지 색이 왔고 패키지부터 갬성적이라 마음에 들었어
최대한 실물색이랑 가깝게 찍기위해 내 갤럭시 울트라 프로모드로 열심히 색감을 잡았거든?
눈으로 보는색은 밑에 열어놓은거보다 뚜껑을 닫고 찍은게 제일 비슷하게 찍혔어
그리고 나 왜 멍청하게 열었을때랑 닫았을때 위치를 바꿔찍었으까..
이건
헤이즈 텐더
타로 카야

이건
타로 텐더
헤이즈 카야 순으로 배치된 사진이야


색상표랑 실물이 흡사해서 과연 발색은 어떻게 될까 굉장히 기대됐어
퍼스널컬러 검사했을때 나는 가을 딥으로 나왔었고
피부컬러는 21호는 밝고 23호는 어두운 22호야
팔에 가볍게 파데 바르고 그위에 발색했어
모든 발색은 손가락으로 2회씩 발색함
(사용한 파데는 더블웨어 쿨바닐라)

1. 타로 💜


핑크인가 보라인가 오묘한 색감이 매력적이였어!
완전 뮤트뮤트한 느낌이라 좋았어
난 딥이지만 뮤트를 사랑함
그리고 컬러표를 보니 4가지 색상중 제일 쿨로 표기되어 있어서 그런가
살짝 뱉어내는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사용할테야! 예쁘니까
나에게 찰떡은 아니지만 색상으로는 제일 마음에 든 취향저격 컬러💜
2. 텐더🤎


이게 바로 구운 메이크업의 정석🥐🥐
내가 찾던 컬러의 블러셔의 환생같은 느낌
완전 구움구움하다 구움구움한 느낌이야
바스라지기 직전의 마른낙엽🍂같은 컬러랄까?
그리고 가을딥인 나에게 찰떡같은 색이더라
이번 가을겨울 제일 많이 손이 갈 예정이야
가을딥이다? 그러면 사라사
3. 헤이즈🩷


헤이즈는 타로보다 살짝 보라색을 덜어낸 느낌이랄까?
브라운핑크 느낌의 컬러야!
사실 생눈으로는 타로랑 비슷한가 싶은 느낌이었어
하지만 헤이즈는 내가 안뱉어내더라고
난 타로가 마음에 들지만 비슷한 느낌을 내고싶다면 헤이즈를 쓰는게 맞겠다 싶어
정말 살짝의 차이인데 뱉고 안뱉고가 있더라
하지만 화장은 내 만족이니 돌아가면서 타로도 쓸것ㅋㅋㅋ
4. 카야💛


마지막 카야는 음영느낌으로 발색됐어
완전 누디한 메이크업에 어울릴 느낌이랄까
음영메이크업 할때 셰도우로도 손이갈 컬러야
사실 채도를 완전 뺀 구운메이크업🥐을 하겠다 하면 이 컬러야
분위기 가득한 메이크업에 추천!
4가지 색상 모두 너무 매력적이고 마음에 들었어!
난 블러셔에 펄들어가는거 싫어하는데 펄 없이 매트하게 표현되는 질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
매일매일 어떤 컬러 사용할지 즐거운 고민이 시작될듯
네이밍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글을 마무리 하겠음👍
<본 포스팅은 네이밍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