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클렌저는 알리에도 파는 그거 있는데 뭔가 피지가 빠지는것 같지도 않고 메디큐브는 초미세모라 더 부드럽대서 속는셈치고 사봤어
아무래도 가격차이가 있으니까 더 좋은건 당연함
모가 훨씬 부드럽고 뭔가 그립감이 더 안정감이 있음
기존거는 그냥 실리콘으로 문댄다는 느낌이고 이거는 뭔가 브러쉬같은 느낌이야
피지제거 효과는 더 써봐야 알거같고
다만 이건 속에 부스터프로미니가 들어있으니까 무게는 더 무거워
그리고 진동소리가 꽤 커서 처음에는 많이 놀랐어
미니플러스는 부스터프로 보유중이라 감흥이 별로 없어서 간단히 얘기하자면
어엄청 가볍고 작음 흡수력은 부스터프로랑 크게 차이안나
가장 큰 단점.. 코부분 문댈때 EMS 쇳덩이 부분이 불편함
다음은 쿼드쎄라 T1
미니튠팔고 T1으로 갈아탐
한 2주정도 써봤는데 원래도 나는 속건조가 크게 없는 타입이라 별 효과를 모르겠어
모공 피부톤 피부결 트러블 다...
그리고 젤 없이 기초로만 하면 너무 금방 뻑뻑해져서 젤을 무조건 써야했고
미니튠 사기전에 ㄱㄹㅇㅇ 부스터소닉을 썼었는데 그건ㅣ자라 진짜 너무 불편했는데 그립감은 확실히 쿼드쎄라 미니튠 티탄이 더 좋았고 나는 손이 작아서 미니튠이 압도적으로 좋았어
많은 사람들이 구매할 때 가장 고민될 발열 부분은 역시 있긴 있음
모드 1,2,5만 써봤는데
파워업 안하면 그냥 미지근~따뜻한 정도고 파워업하면 그보다 조금 더 따뜻해지는데 뜨거워서 못하겠다거나 뜨거워서 모공 늘어질까봐 걱정된다 수준은 아님 그리고 이것도 처음 한 1~2분 정도만 따뜻하지 금방 사라져
결론적으로 그 돈 주고 살만한 가치가 있냐고 물으면
난 아니라고 느껴졌음
피부컨디션이 조금이라도 올라간다는 느낌이 아예 안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