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쎄라 티탄인가 하는거 최근에 나온거 사서 쓰는중
하루씩 빼먹긴 하지만 매일 하려고 노력중~ 한 3주정도 썼나 싶다
장점)
피부결이 좋아진 것 같음..?
근데 원덬은 원래도 피부가 괜찮은 사람이었어서 드라마틱한 효과는 잘 모르겠어
화장도 잘 안해서 화장이 잘 먹는다 어쩐다 하는것도 모름ㅠ
건성인데 속당김이나 건조함이 요새 없긴해..!
근데 이건 유수분만 잘 챙겨줘도 괜찮긴 했음.. -> 근데 지금은 덜 챙겨줘도 기본 이상은 하는 느낌
암튼 뭔가 결광?이 좀 생겼나 싶긴 한데 원래도 나쁜 피부는 아니었어서 확 체감되는건 모르겠고
다만 쓰기 시작한 이후로 피부 푸석푸석하거나 안좋아졌다고 느낀 적은 없어..
(레티놀 용량 잘못써서 뒤집어졌을때 1번 제외..)
드라마틱하게 좋아졌다기보다는 평균이 살짝 상승하고
최하치가 올라온 느낌임
하루 10분씩 이렇게 마사지해주면 LDM끄고 쇳덩어리로만 마사지해줘도 효과보는거 아니냐 싶기도 하곸ㅋㅋㅋㅋㅋ
암튼 좋긴 좋음. 근데 가격값 할 정도로 좋냐? 아직은 잘 모르겠음..
그외 장점으로는 충전 편하고, 화장품 닦아내기 편함
엄청 어려운게 없어서 손 자주감!
단점)
발열이 좀 있어! 불편할 정도는 아니고 뜨끈뜨끈해진다~ 싶을 정도로 올라올 때도 있는데
LDM의 원리 상 발열이 생기면 초음파가 흐트러진다? 이런 얘기가 있어서 괜찮나 싶긴 함..
(피부에 나쁜건 아닌데 LDM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고 함)
모드랑 강도에 따라 발열 올라오는 수준이 다른거같은데 뭐가 더 뜨끈한지 아직 잘 모르겠음
모드가 5가지인가 있는데 모드별 체감 차이를 잘 모르겠음 (내가 좀 둔하긴 함)
그냥 기분따라 바꿔쓰는데 의미가 있나 싶은 수준 ㅋㅋ
약간 무거움.. 10분 돌리기 힘들 정도는 아닌데 무게가 꽤나 묵직하게 느껴지는 정도
만약에 손이 안간다면 다른거 아니고 무게때문일듯
수분젤 종류만 쓸 수 있어서 스킨케어 제품 살 때 좀 까다로워짐. 수분젤 종류로만 사게 됨
원덬은 유분기 있는 크림으로 마무리 해줘야하는 건성덬이라.. 생전 안쓰던 수분젤을 사기 시작함;
근데 효과가 있는건지 수분젤을 계속 추가해주면서 돌려서 그런건지 유분크림 안써도 되더라
안귀찮은날은 끝나고 유분크림 한겹 더 올려주고 귀찮은날은 그냥 자는데 괜찮ㅇㅁ
볼 턱 다 괜찮은데 이마쪽은 굴리는 느낌이 좀 안좋음
근데 이건 쿼드쎄라 문제가 아니고 이마 구조상 어쩔 수 없는 것 같긴 함
볼이랑 턱은 아주 좋음 부드럽게 착 잘 굴려짐
가격 비쌈 이정도의 미미한효과에 거의 100만원을 태웠다고?싶은데
오래 쓸수록 효과가 누적되는거래서 일단 열심히 쓰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