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제품 오는 날이자 베트남 출국일이었는데
롯데택배 기사님이 아침부터 힘써주신 덕분에
캐리어 끌고 나가려는데 딱 택배도착해서
라엘 청결제 챙겨서 함께 여행갔다왔어!

여긴 베트남 호이안인데 사진은 청량하지만
날씨가 너무 습하고 더워서
체감 온도가 거의 40도까지 올라갔어.
5분만 걸어도 온몸이 땀에 젖고, 바지도 젖고 바지 안에도 좀 젖음.
위생 관리가 진짜 힘든 날씨였는데
여성청결제 챙겨간 게 정말 다행이었어.
1. 사용감

거품이 쫀쫀하고 씻고 나서도 땡기지 않아서 좋았어.
날씨가 워낙 더워서 땀도 많이 나고,
피부도 민감해졌는데 그 와중에도 자극 없이 순했어.
클렌징폼 필요 없을 것 같아서 안 챙겼는데
땀때문에 세수할 때 소금맛이 나니까
폼클로 박박 닦고싶더라고.
그래서 라엘 여성청결제로 세수도 해봄
눈에 들어가도 안 따갑고,
세안 후에도 얼굴 당김 없이 보들보들해
얼굴에 이렇게 순하니까 Y존에도 부담 없게
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
갑자기 생리 터지는 바람에 Y존 컨디션 급격하게 안좋아지고
분비물도 생겼었었거든
덕분에 평소보다 빡빡 씻어봤어
Y존 사용 횟수별 느낌(샤워 한 번 할 때 제품 써서 헹궈낸 횟수)
한 번: 촉촉하고 순한 느낌
두 번: 깔끔함
세 번: 살짝 건조해지긴 함 (좀 과하게 썼던 듯)
2. 향
향은 편백향이라고 홍보하더라
잔향이 거의 남지 않아서 향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쓸 수 있을 듯.
내가 너무 향채 많이먹어서 내 인중에 베긴걸 수도 있는데
베트남허브 중에 민트향나는 고수 있거든? 그 향 같이 느껴졌음
3. 위생 관리
여행 중 생리터지니까 컨디션이 급격히 변해서
분비물도 많고 냄새도 신경 쓰였는데,
씻고 나면 냄새가 정말 확 줄어들어서 좋았어.
특히 생리하거나 질염 있을 때 얇은 바지 입고있으면
엉덩이 땀은 차니깐 살짝 들썩거리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주변에 냄새 날까 좀 걱정되잖아
근데 샤워 후엔 스스로도 냄새가 거의 안 느껴져서 마음이 편했어
하루종일 냄새걱정 없이 다녔어.
4. 총평
여태 이것저것 여성청결제 많이 써봤는데
샤워 후 하루종일 느낌이 가장 좋았던 건 라엘이었어.
다른 제품 중에 냄새 더 확 잡아주는 것도 있었는데
향이 너무 세고 양조절도 잘 안되고
사용 후엔 약간 건조해서 매일 쓰기엔 부담됐거든
라엘은 그에 비해 촉촉하고 잔향도 없고,
적당량 사용하면 물로만 씻어서 관리하는 것보다 촉촉해서
데일리로 쓰기 딱 좋아.
출국 전에 갖다준 롯데택배 기사님과
더쿠 이벤트 당첨시켜준 라엘 덕에
축축하게 기억될 수도 있던 베트남 여행을
더 뽀송하게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
다만 130ml라 좀 커서 여행용 사이즈로도 출시되면 좋을 것 같아
냄새균 거의 박멸!
데일리로 써도 촉촉!
남는 향 없음!
나처럼 세 가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면 라엘 추천해
홍보문구 과장 된 거 없이 잘 만든 제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