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아니었으면 안 샀을 것 같은데
13월의 월급 받고 미쳐서 산 후로
거의 3-4개ㅔ월 쓴 듯
EMS, 저/중/고 주파, 하이푸 웅앵
뭐 이런 거 다 들었는데 무한샷이라는 말에
홀린 건 사실이지만 저걸 다 쓰진 않음
내가 주로 이용한 건 하이푸, EMS, 집중 촘파 기능
이렇게 세 개고 집중 촘파 잘 조지면
화장이 진짜 쫀~덕 하게 먹어서
파데 바르다가 혼자 와! 함.
EMS는 사각턱 부분이랑 그 침샘인지
턱근육 뭉친 거라고 해야 하나
암튼 그 말캉하지도 단단하지도 않은
애매한 부분 겁나 조졌는데
한달째부터 갸름해짐 하이푸는 귀찮아서.. ㅠ
다른 건 그래도 주기적으로 했는데
일주일에 한 번 딱 일요일 저녁에만 했는데도
약간 밑으로 가라앉는 느낌 들던 피부가
좀 얼굴 라인으로 팟칭~! 하고 달라붙는 너낌 들었음
결론적으로 피부과 고민 진지하게 하고 있었는데
일케 계속 하면 걍 한 30대 후반부터
다녀도 될것같은..?
오반가 암튼 걍 지금 느낌은 그럼
(참고 30대 극초반
수부지, 피부 두께? 두꺼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