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다섯번째인데 내가 여태 잘 못하는데를 간건지
거의 대부분 마취연고 20분 + 디자인 20분 + 라인긋는데 30분 기본이었단말야?
네번째 때 콤보로 했었는데 그땐 한 1시간 가까이 긋고 찌르고 한듯...
3년동안 안하다가 직장동료가 자기 어머님 이모 친구 다 다니는 곳이라고ㅋㅋㅋ 소개해줘서 갔는데
자연눈썹이긴 하지만 1시간도 안돼서 다 끝났음
물론 빨리한다고 대충하는 건 아니겠지만 평소에 내가 걸렸던 시간에 비해 너무 짧아서
거울 보기까지는 좀... 아 이게 맞나.. 싶었는데 막상 보니까 괜찮더라고??
근데 잘했다고 느낀 계기가
보는 사람마다 다 "눈썹했네!" 가 아니고
눈썹이 예쁜데 나랑 너무 잘어울린다고 해서 넘 신기했어ㅋㅋㅋ
내가 봐도 뭔가 얼굴이 균형이 좀 더 맞아보임.. 안정적인 느낌??
근데 나 그동안 눈썹 진짜 잘 그리고 다녔고 이 샵 선생님도 나보고 눈썹 잘그린다고 했는데
그것보다 더 어울리는 라인을 찾아준 것 같아
이틀밖에 안돼서 조금 진한데도 별로 안어색하고 넘 좋다
난 어차피 문신해도 화장할 때 눈썹 덧칠해야하는데 좋은 가이드가 생겨서 넘나 속이 편하네....
역시 엄마들 입소문이 제일 정확하구나ㅋㅋㅋ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