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체험단 활동을 통해 삐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 후 작성되었습니다.]

난 아직도 내 톤이 웜톤인지 쿨톤인지 잘 모르고 헷갈리는 사람인데 삐아에서 웜톤 쿨톤 구분 없는 톤프리틴트를 출시하다니! 나한테 딱이다 싶어서 이벤트 신청했는데 마침 당첨돼서 사용해 볼 수 있었어 삐아 고마워요 🥰

포장도 환경에 좋게 종이에 포장돼서 오고 틴트박스도 딱 예쁜 핑크색이어서 좋았어

케이스는 다른 틴트들과는 다르게 유니크한 모양이었어 크기가 조금 크다고 생각했는데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고 색은 딱 예쁜 톤다운핑크 느낌

팁도 딱 바르기 좋은 모양이고 실제로도 바를 때 불편한 거 없이 잘 발려서 너무 좋았어

위에는 한번 밑에는 두번 바른 발색샷이야 손목에 올렸을 때는 말린 장미 느낌인데 실제로는 핑크 느낌이 더 강해

위에는 입술에 한번, 밑에는 두번 바른 발색샷이야 사진 편집을 막 했더니 크기가 제각각이네 한번 발랐을 때는 약간 오렌지 느낌인가? 그냥 입술에 광택만 준 느낌인가? 싶었는데 한번 더 바르니 너무 예쁜 핑크색 느낌이야 실제로 보면 말린 장미 느낌도 나고 물 먹은 레드 느낌도 살짝 있어 내가 좋아하는 발색이라 나는 너무 맘에 들어

사진은 안 찍었지만 글로우틴트 치고 착색도 꽤 있는 편이어서 좋았어 글로우틴트는 어디에 닿이기만 해도 바로 지워지는 게 국롤인 줄 알았는데... 삐아 최고

향도 새콤달콤 딸기향? 달콤한 향이 나서 마음에 들었어쌩얼에 편하게 바르기도 좋고 화장하고 발라도 자연스러워서 좋아 데일리로 잘 사용할듯 해 좋은 템 사용할 수 있게 해 준 삐아 고마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