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글은 체험단 활동을 통해 삐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 후 작성되었습니다.]

삐아의 신제품을 사용해볼 기회를 준 관계자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요즘 봄이 다가오기도 하고 핑크~로즈~ 이 계열의 립을 또 하나 마련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 하나 있으면 그것만 계속 쓰는 타입이라 ㅠㅠ 새해맞이 겸 봄 기운 타고 좀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더라구?

그런데 갑자기 색조 장인 삐아 글로우 틴트 이벤트에 당첨이 됐고! ㅎㅎㅎ 톤프리 틴트라니 더더욱 내 맘에 쏙 들었지 뭐야!

이거는 배송 오고 나서 찍은 사진! 손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고 바지 주머니나 패딩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안 빠질 만한 사이즈였어. 그래서 휴대하기에도 정말 좋았고 지금도 내 패딩 주머니엔 삐아 글로우 틴트가 들어있지 ㅎㅎㅎ

이건 손등에 한번 발라본 발색! 은은한 로즈색에 글로우한 광택감이 느껴지지? 저 느낌이 입술에 올렸을 때도 정~~~말 똑같은 느낌으로 올라가 

웜/쿨을 가리지 않는 톤프리 틴트라고 하길래 정말 그런가? 의문점을 가졌는데 확실히 발색이 맑게 올라오고 본연의 입술색이랑 조화롭게 어우러져! 그리고 민낯에 바르기에도 정말 좋아! 

착색은 요정도? 한 5분 정도 놔뒀다가 슥 닦아주니 저정도로 남았어 ㅎㅎ 혈색이 자연스럽게 밝혀지면서도 덧발라도 물먹은 느낌의 색깔이 차곡차곡 잘 쌓여

썬크림만 바른 상태! 정말 촉촉해 보이지? 너무너무 예뻐서 이거는 또 내가 구매해서 마련하려구 ㅎㅎ 이벤트 당첨 아니여도 부담없이 막 바를 수 있는 핑크기도 하고 화사하게 얼굴 밝혀줘서 자주자주 사용할 거 같아!! 매번 매트한 틴트만 바르다가 글로시립의 매력을 알아버렸어 ㅎㅎ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사용해보면 좋을 거 같아!!

다시 한번 이런 기회를 준 삐아에게 감사하단 인사를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