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컬러 받기전에는 봄웜이라고 생각했는데
2016년/2017년인가 퍼컬 붐 불고 초반일때 받으러가서 갈웜스트롱진단 받음
(업체어디였는지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잘안나ㅠ)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갈웜색들은 나한테 좀 칙칙한 느낌이고
봄브 컬러들이 좀 손이 계속 가거든
너무 옛날에 받기도했고
나랑 그때 같이 받았던언니가
가을웜 딥 진단 받았는데
다시받고 겨쿨 진단 받았대서
그분이 좀 가을웜쪽으로 치우쳐서 진단해주신건 아닌가 좀 의심도 들고 ㅠㅠ
(그날 세명 같이가서 받았는데
처음 받은 언니가 가을 뮤트였음)
갈웜스트롱 - 봄브라이트 그 사이 어딘가 같긴한데
(봄브도 찰떡은 아닌 느낌)
저 사이 어딘가 있는 사람이 흔한지 궁금하고
(그사이 어딘가면 갈웜 봄웜 컬러 섞어서 그냥 쓸까싶음)
그냥 진단받은지도 거의 10년을 채워가니
다시 받으러 가보는게 낫나 싶기도하고
혼란스러움 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