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건성인데 더블웨어만 쓰거든 지속력 좋고 하루종일 수정 안해도 되고 무너지는 것도 없고 완벽
근데 덥웨가 넘 건조하잖아 단독으로 쓸 수가 없음
그래서 겔랑 란제리랑 항상 섞어 쓰는데 단종되어서 쟁여놨던 것도 이제 없고 ㅠㅠ
다른 대안을 찾아봐야 해서 진짜 옛날부터 유명하다고 들은 초보양 섞발을 해봄
솔직히 기대 없었음ㅋ
비비는 20대 초반에 쓰고 안써보고, 초보양은 인터넷에서 사진만 봐도 꾸덕해보여서 이게 안그래도 건조한 더블웨어랑 섞발이 가능할까 싶었음
근데 진짜 레전드 왜 여태껏 란제리에 의존했는지 모르겠음
초보양 섞발이 진리임 진짜ㅋ
유명한건 다 이유가 있었음
난 파데 두꺼운 느낌 싫어서 스패츌라로 한겹만 하고 물먹은 퍼프로 펴주는데
저녁에 집에 돌아올때까지 그대로임 최고 ㅠㅠ
다크닝 제일 싫어하는데 다크닝도 없고 딱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