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석애도 조명 떨어지고 가까이서 대화 할 일 있는 자리라 쉐딩이랑 하이라이터 진짜 열심히 꼼꼼하게 하고 갔는데
내 돌도 예쁘다고 말해줬는데 그것보다 옆자리 언니가 하루종일 하라 너무 예뻤다고 정보 물어본게 제일 기뻤음ㅋㅋㅋ
넘 신나서 어디에 바른거요? 눈 앞머리는 뫄뫄고 콧대는 봐봐고 콧망울은 솨솨고 광대는 롸롸 바르고 그 위에 놔놔 덧밭랐어요!!! 하고 좔좔좔 랩 햐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한테 예쁘다고 듣는거보다 예쁜 언니한테 칭찬 받는게 제일 기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