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잘랐을 때 진짜 너무 예쁨
2주 지나면 어? 벌써 좀 기네? 라고 느껴지기 시작..
그래도 어느 날은 진짜 예뻐보임 내 추구미 그 자체
근데 머리 잘못 말리면 처음뵙는 머리 됨 고데기로도 수습불가
겁나 부풀어 오르거나 레이어드가 사라진 듯한 날도 있음
근데 또 진짜 예쁜 날이 있어
또 하나로 묶으면 약간 이상한듯..
그리고 요즘 날씨에 목도리 하니까 약간 별로야..
어느날 머리가 왜 이렇게 길지? 자른지 얼마나 됐더라? 달력 뒤적거림 그럼 한달지남
벌써 다듬어야되나.. 하면 또 다음날은 적당한 길이로 보임ㅋㅋㅋㅋ 헤어계의 회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