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트먼트까지 쓰고 나와서
아베다 바르고 드라이(여름엔 찬바람, 겨울엔 온도1)하고
실크테라피 바르고
이렇게해도 진짜 만져보면 탄 머리처럼
머리끝~5cm 정도가 진짜 파삭파삭하고
끝은 휘어있거나 꼬불랑거림ㅠ
1년에 매직 2-3번씩 한지 20년 됐는데
나이먹어서 이젠 머리가 예전하고 다른건가ㅠㅠ
진짜 예전엔 매직해도 탄 느낌 전혀 없었는데
재작년부터 그러더니
지금은 평생 안쓰던 에센스를 다 쓰는데도 머리 끝이 잘라내고 또 잘라내도 그때뿐이야ㅠㅠ
이거 진짜 어케 해결할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