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좋아하는 제품인데 당첨돼서 너무 기쁘드 따흐흑
개인적으로 립밤은 끈적이는걸 싫어하고 기름지는걸 싫어하거든
촉촉한 제품은 끈적거리고 가벼운 제형은 기름지더라고..
정말 속을 수분으로 채워주는 느낌의 립을 한참 고르다
찾은 제품이 바세린 립 테라피야
다들 바세린 생각하면 끈적거리는 느낌부터 생각할텐데!
립 테라피는 3번 정제해서 수분력을 높여주고 끈적임이 적어!
게다가 정말 작은 패키지라서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부담없이
바를 수 있는게 마음에 들더라고
난 평소에 입술이 많이 건조해서 각질이 자주 생기고
겨울만 되면 입술이 추위로 많이 트는 편이거든
그래서 매일 관리가 필요했어
이번에 새롭게 나온 립밤은 핑크 버블리와 퀸비야
핑크버블리는 포도주 추출물이 들었고 살짝 핑크색의 립밤이야
향은 샴페인 향이라고 하는데 나는 아주 은은한 장미향인것 같아
개인적으로 무향을 선호하지만
전혀 부담스러운 향은 아니라서 바르기에 부담이 없어!
나는 운동으로 수영을 하는데 ..
요즘 날씨에 수영하면.. 입술이 파랗게 되거든? ;;;
게다가 입술이 엄청 건조해서 각질이 부각이 되는데
요즘 핑크 버블리로 바르고 광명 찾았다.
생기 1도 없는 입술이 은은한 핑크톤으로 바뀌고 보습도 주니까
건조하다고 느껴지지 않아.
게다가 각질관리도 해줘서 요즘같이 추워서 입술도 자주 트는걸 막아주고
하루종일 매끈매끈 촉촉한 입술을 유지할 수 있어
아침과 저녁에는 퀸비를 이용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퀸비부터 바르고
샤워를 하고 집에 돌아와서 씻자마자 퀸비로 마무리하고 잠을 자
특히 퀸비 바르고 다음날 샤워할때 입술 한번 가볍게 문질해주면
정말 각질정리가 돼있어
퀸비는 꿀 추출물이 들어가있어서 그런지 보습력이 더 유지되는것 같아.
특히 난 해외를 자주다녀서 짐을 가볍게 싸는걸 정말 좋아하는데
혼란스러운 작은 파우치 안에서도 한번에 꺼낼수있는
케이스가 정말 큰 역할을 한다.
눈감고도 찾을 수있잖아!!!
다들 겨울에 꼭 한번 사용해봐
추천!!
본 포스팅은 바세린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