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핑크핑크한 왼쪽이 핑크버블리고
오른쪽이 패키지부터 벌꿀 그잡채인 퀸비야!
나는 기존에도 립밤을 바세린 제품을 쟁여두고 쓰고있어서
이벤트에 꼭 당첨됐음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운이 좋게도 당첨됐어!!
진짜 조그맣고 귀여워 ㅎㅎ
집에 있는 바세린이랑 크기 비교해볼 겸 찍어봤는데
완전 미니어처 느낌이라 더 귀염귀염하고
파우치나 주머니에 쏙 넣어가지고
들고다니기 딱 좋은 사이즈!!
(귀여운 건 덤!!)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뚜껑이 완전 열리는 형식이라서
뚜껑 잃어버리지 않도록 간수를 잘 해야할 것 같아!!
일단 핑크 버블리는 포도주 추출물을 함유해 상큼한 샴페인 향이 난다고 봤는데
진짜 상큼한 향이 뿜뿜해서 더 기분 좋게 입술에 바를 수 있을 것 같아
색깔은 핑크긴하지만 발랐을 때 색은 없어서 부담없이 바를 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 퀸비는 꿀 추출물 함유해서 그런지 은은하게 꿀향이 나는데
좀 자기주장 강한 향은 별로인 사람은 핑크버블리보다 퀸비가 더 좋을 것 같아
바세린 보습력이야 말해뭐해!
두 제품 다 갈라진 내 입술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케어해주기 딱 좋았고
개인적으로 무엇보다 통이 넘 귀여워서 맘에 들었어.
통 다 쓰고 세척 깨끗이 해가지고 집에 있던 바세린 소분해가지고
겨울철에 파우치 같은데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손같은데 틈틈히 발라주는 용으로도
활용하기에 좋을 것 같아.
본 포스팅은 바세린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