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도 이벤트 당첨의 행운이 따르다니!
새해 선물처럼 일찍 도착한 립테라피 후기를 써보려해~
생각없이 포장을 뜯어버려서
퀸비 뜯기전에 한컷 찍어보았어.
왼쪽이 핑크 버블리, 오른쪽이 퀸비야
흔히 하는 바세린은 사이즈가 크잖아?
립테라피는 작은 파우치에도 들어갈 정도로
사이즈가 작아서 휴대하기 너무 좋을것 같아
나는 바세린을 건조한 입술, 손톱, 뒷꿈치, 팔꿈치에
바르는 편이라 대용량, 무향이면 된다 생각했었는데
립테라피 핑크 버블리, 퀸비는 향이 있더라구~
이건 입술을 진정시키고 수분을 유지하는 바세린이니
향이 나면 좋을 것 같기도 해!
핑크 버블리는 달콤하고 상큼한 샴페인 향이 났고
퀸비는 달콤한 허니향인데
개인적으로 핑크 버블리가 더 취향이긴 했어~
메마른 입술에 올려본 바세린..
하얗게 뜬 입술을 촉촉하게 감싸주니 좋더라~
외출시 들고다니면서 간편하게 사용해보려해!
* 본 포스팅은 바세린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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