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지성인데 겨울만 되면 입술 한가운데가 갈라져서 아픈 사람이 가는 길은 너무 무겁거나 되직하지 않고 보습력은 좋은 제품을 향한 머나먼 여정이야...
그런 나에게 이번에 찾아와준 바세린...! 꿀향도 좋아하고 무엇보다 샴페인향->톡 쏘는 가벼운 느낌->혹시...? 란 마음에 이벤트 신청해서 받아보게 되었어.
외출할 때도 챙겨가기 적당한 크기! 너무 크면 집에만 놓다가 안 쓰는 나라는 사람에게 적당했다!
질감? 을 먼저 보여주려고 손등에 살짝 덜어봤어. 위는 퀸비고 아래는 핑크버블리! 아주 꾸덕한 느낌은 아닌 거 느껴지나?
케이스에 있을 때는 색상이 확 차이가 난다 싶었는데 손등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더라고...? 그래서 투명인 퀸비는 빼고 핑크버블리는 입술에 올린 것도 보여주겠음요ㅎㅎㅎ
※폰으로 막 찍음 주의※
요거는 부끄럽지만 맨입술이야. 비교가 되어야 핑크버블리가 말하는 촉촉 생기가 뭔지 알 수 있으니까^^;; 딱 봐도 건조해보이지? 실제로 그랬다...
짜잔~ 핑크버블리를 바른 입술! 다른 립제품은 일절 없이 요렇게 되었다! 색이 살짝 덧입혀졌지만 너무 과하지 않은 느낌? 쌩얼에 이것만 또는 다른 립제품 위에 덧발라도 좋을 거야!
그리고 또... 위에서 보여준 색 말고도 립밤에 대해 말하고 싶은 건 역시 향과 보습력이겠지?
💛퀸비 : 자연스러운 꿀향이 피부타입을 불문하고 딱 겨울에 어울립니닷. 수분 보습막으로 입술 진정 효과가 있다더니 확실히 바르고 자니까 평소처럼 입술이 살짝 찢어질 것 같은 느낌이 싹 사라졌다! 일상템이란 이런 거다 싶은 스테디템 예감!
🩷핑크버블리 : 지성 립밤으로 추천을 강화한다! 상큼한 샴페인향이 추운 날씨에 처진 기분을 업시켜주고+짐작했던 대로 너무 끈적하거나 무겁지 않으면서 보습 유지는 확실히 해주니 지성인 사람들은 꼭 가을겨울에 이거를 발랐으면 좋겠어ㅠㅠ 나만 바르기 아쉬워ㅠㅠㅠ
★최종 결론: 리미티드 에디션이라지만 내년에도 있었으면 좋겠어 겨울 올 때마다 내돈내산으로 바르고 다니게^^
본 포스팅은 바세린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