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천고마비의 계절 겨울과 립밤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인데 어느 날 눈에 들어온 바세린 립밤 체험단 신청글
리미티드 에디션이 나온다는 소식에 당첨되길 고대했는데
결국 기다리던 어느 날 당첨되었다는 소식에 얼른 배송되는 날만 기다렸는데 택배도 호다닥 금방 도착했다
택배 사이즈가 너무 작아 안에 있는건가 싶었는데 안에 미니미한 사이즈의 귀여운 립밤 두 개가 있었오!!!!
기존 대형 바세린만 보다가 손 안에 다 들어오는 사이즈 보니까 너무 귀여워잉
크기 비교를 위한 비타민C
우리 가볍게 먹는 비타민과 사이즈는 비슷하니 앙증맞게 손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
일단 둘 중에 퀸비를 더 기대해서 먼저 사용해봤음~
사진은 사실 신나서 사진찍는걸 까먹고 바른걸 찍은거라 쓴 흔적 양해좀
향은 은은하게 퍼지는 달콤한 꿀 향기에 바세린 특유의 질감과 향이 느껴지는데 입술의 촉촉함도 오래가고 매우 좋았음
특히 요즘같은 계절엔 밤에 자고 일어나면 입술 꺼칠꺼칠 해져있는데 자기 전에 듬뿍 발라주면 일어나서도 깔끔한 느낌과 함께 기상 가능!!!
그리고 샴페인 향이라길래 무슨 향인지 상상이 안 갔던 핑크 버블리~
이름값을 하는건지 색깔이 연핑크한 색감이라 기존의 바세린과 다른 느낌이라 새로워서 너무 좋았고
향은 어디서 쉽게 맡아보지 못한 향이었는데 로즈향 같기도 한데 사탕같은 느낌이 나기도 하고 맡아봐야 알 수 있는 향이니 꼭 구매 추천
발라보고 남는 잔향과 느낌이 퀸비보다 더 깔끔해서 막상 받아보니 이쪽에 좀 더 마음이 쏠렸달까 히히
사용해보고 너무 좋아서 제일 오래 생활하는 곳인 회사에다가 바로 가져다뒀오
좋은 기회에 당첨되어서 써봤는데 다시 구매할 의사 10000퍼센트
립밤분리불안환자에게는 좋은 제품이었고 리미티드 에디션으로는 아쉬우니 오래 팔아주세요
본 포스팅은 바세린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