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퀸비&핑크 버블리가 도착해서, 5일 간 사용해봤어!
포장 패키지부터 퀸비는 꿀! 핑크 버블리는 샴페인! 이미지가 잘 드러나서 너무 예쁘고 좋았어.
나는 바세린 이벤트가 첫 이벤트 신청이었어!
내가 가을·겨울만 되면 손, 발을 포함한 온 몸이 건조해져서, 바세린은 나한테 필수템이고, 이번 겨울도 100ml짜리 N통 째 비우고 있기 때문에 바세린은 당첨되면 너무 좋겠다! 하고 신청한 거였어ㅎㅎ
이벤트 신청 자체가 처음이어서 당첨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당첨돼서 너무 행복했다!
지금 바르는 제품은 100ml 짜리는 코코아 버터를 쓰고 있고, 50ml 짜리 오리지널 버전은 립 전용으로 쓰고 있었어! 우선 50ml 버전이랑 립테라피 미니랑 크기를 비교하면 이 정도야!
엄청 컴팩트하고 가벼워서 원래 립밤으로 바세린 50ml랑 타사 립밤 2개 가지고 다녔는데, 립테라피 미니 버전 받고 나서부터는 이거 하나만 들고 다닐 정도로 보습+컴팩트함 다 갖춤!
✨5일 간 써 본, 제품 보습력이랑 향에 대한 후기를 남기자면,
먼저, 향은 🍯🐝퀸비 제품은 비교적 가벼운 꿀향이 나. 내가 지금 사용하는 다른 꿀(허니)향 립밤 제품보다 훨씬 가벼운 꿀향이 나는 것 같아(내 기준일수 있음)! 입술에 올렸을 때 향이 강하지 않으니 불편하지 않았어.
그리고 🍷🩷핑크 버블리는 샴페인향인데, 샴페인의 달달함이 잘 느껴지는 향이고, 익숙하면서 익숙하지 않은 그 사이의 향이야! 익숙하기도 한데 어느 지점에는 새로운 향이 느껴졌어
다음은 💋보습을 기존제품과 비교하자면, 입술에 올릴 때 보습력은 바세린의 보습력이 그대로로 정말 좋고, 바세린 바르고 립 제품 발랐을 때 촉촉했어.
기존에 바세린 50ml 제품을 입술에 바르고 있었는데, 일반 바세린이 조금 더 꾸덕한 젤 타입의 제형이라면, 립테라피 제품은 조금 더 가볍게 느껴져서 입술에 딱 맞을 정도로 조절이 되어서 올라가니까 입술에 올렸을 때 훨씬 가벼워서 입술이 답답하지는 않으면서 보습이 정말 잘됨😘
본 포스팅은 바세린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