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 아니고 지방에 있는 백화점이라 친구 만나러 갔다가 시간 좀 남으면 화장품 매장 도는데 매장 들어가도 지켜만 보다가 발색 좀 해보려고 하면 옆에 붙어서 응대 도와주는것도 아니고 걍 빤히 지켜봄.. 뭐지;; 하다가 나온 적 있는데ㅌㅇㅌ에서 말 나오는거 보면 요즘 전반적으로 불친절한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