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스나이델 오른쪽이 샤넬 쥬르
섀도우가 화제가 됐지만 립스틱도 진짜 잘나왔어. 8개 색인데, 웜-쿨 쓸 색이 명확하고 발색이나 글로우함이 모두 맘에 들어. 입에 닿으면 체온에 녹는듯한 느낌을 구현했다고 들은 듯.
쿨톤용으로 추천받았는데 스쿠 가을한정이랑 비교해보니 살구느낌이라 읭? 했는데 쥬르랑 비교하니 이런 느낌. 데일리로 잘쓸 거 같아.
아래는 스쿠와 비교.
케이스도 예쁜데 크기와 꺼내는게 살짝 장벽이지만 참(Charm) 맘대로 달 수 있는 건 좋은 듯.
위는 팔레트-아래는 립스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