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도 이런 날이 ㅎㅎ 하면서 신기했음.
우선 바세린은 스테디한 화장품으로 당연이 믿고 쓰는 제품이지만
너무나 앙증맞은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이어서 정말 귀염뽀짝했다.
그렇게 내 품 안에 도착한 바세린 2종 ㅠㅠ
퀸비 🐝
핑크 버블리 🎀
이름도 너무 귀엽뽀짝한 2종!
특히 핑크핑크한 핑크 버블리가 신선하고 귀여웠다.
저렇게 쪼마난 주제에 뚜껑도 있고 ㅋㅋㅋㅋ
열면 저런 모습!
감촉은 익히 알고 있는 꾸덕꾸덕한 바세린 그대론데
향기가 기대보다도 더 달콤했다.
퀸비는 꿀처럼 달달하고 포근한 향
핑크 버블리는 말 그대로 달달한 향까지 더해진 향
부드럽게 손에 묻혀졌고 바로 내 입술로 직행..!!
첫 날의 바르기 전 내 입술...
물론 겨울철이라 특히 기존의 립밤 등으로 입술이 찢어지지 않게 관리는 하고 있지만 역시 건조한 느낌
바른 후 입술!
확실히 바세린이 발려져서 촉촉해지고 생기가 살짝 살아난 느낌이다.
저녁은 물론 아침에도 색조 립을 올리기 전에 바세린을 발라주고 있는데
확실히 맨 입술에 바로 색조 립을 할 때보다 더 촉촉하게 발라진다.
벌써 3일째 꾸준히 아침 저녁으로 사용 중인데
덕분에 겨울철 건조함으로 인한 입술 상처, 찢어짐은 1도 겪지 않고 있다.
이벤트 덕분에 바세린 2통이 함께하고 있어 올 겨울은 문제없을 듯하다.
느낀 점!
"바세린은 역시 바세린이다"
작아도 효과는 만점!
"기존 바세린과는 다른 달콤하고 풍부한 향"
바르면 기분이 좋거든요^ㅛ^
나에게 촉촉함을 선물해준 바세린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
[본 포스팅은 바세린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