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밥 먹으러 집 앞에 나가더라도 주머니에 립밤을 필수로 챙겨 나가야하는 나에게
바세린 립테라피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그것도 2개나!!
체험할 수 있게 해 준 더쿠와 바세린에게 감사의 인사를 먼저😚
미니미니해서 어디든 넣어 가지고 다니기 좋은 립테라피 미니
사용기한은 제품 하단에 표시되어있어 투명 케이스를 통해 확인 가능함
나는 용기 타입 립밤은 주로 넷째 손가락인 약지로 바르는 편이라
크기 비교를 위해 약지를 대어보았어 미니는 쪼그매서 귀여워☺️
손으로 입술에 바르고 남는 건 손톱 주변 거스러미쪽에 문질문질하는데
평소에 손을 자주 씻어도 바세린을 그 쪽에 발라놓으면 좀 더 보호되는 느낌이라 좋더라😙
바세린은 너무 유명해서 제형을 설명해야하나 싶으면서도
핑크버블리는 살짝 색이 들어가있으니까 비교를 위해 조금 꾸덕하게 올려보았어
퀸비🐝는 정말 말 그대로 열자마자 우리가 익숙하게 아는 달콤한 꿀향이 확 올라오고
핑크 버블리💕는 달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향이야.. 이것밖에 표현을 못 한다는 게 너무 슬프다 ㅠㅠㅠ
× 이제 입술 사진 올릴건데 안이쁘니까 주의해 ×
난 하루종일 립밤을 달고 사는데도 저녁에 집에 오면 입술이 아래와 같아..
이거 진짜 종일 립밤이 발려져 있던 입술임 ㅠ 집에 오면 이래..
입술 주름도 늘 엄청나...
자기 전에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퀸비를 올려보았어 ㄷㄱㄷㄱ
짠! 다음날 아침 입술이 편안하게 불려진(? 거 보이니
여기서 이제 휴지로 슥 닦고 세수를 하고 나오면
억지로 입술 각질을 뜯거나 하지 않아도 보들보들 촉촉한 입술을 만날 수 있어
입술 주름도 전날밤이랑 비교하면 눈에 띄지도 않는 편임
뭐라고 끝내야하지..
바세린을 받아서 써봐서 그러는 게 아니라
늘 보면 돌고돌아 바세린으로 오게 되는 것 같아👍
내 침대 머리맡이랑 파우치 속 립밤은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로 바꿔놨다😉
본 포스팅은 바세린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