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피부가 건성이라 겨울철에는 바세린+로션, 자기전 입술에 바세린 듬뿍 얹기 필수코스인데
마침 좋은 이벤트가 당첨되어서 받은 다음날 따끈따끈한 후기 작성하게 되었어!
보는 것처럼 집에서 사용하는 대용량,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는 립테라피 미니ㅎㅎ
그 중에 코코아버터는 다 써버려서 최근에 로지립스로 사용하고 있는 중이었어
이번에 도착한 퀸비&핑크 버블리 신제품 역시 기존 립테라피 미니 사이즈와 동일하고
무슨 향이 날지 예상할 수 있는 패키징으로 되어있어
유통기한도 둘다 20270701로 완전 넉넉하더라
사용해본 결과! 우선 사용감은 촉촉한 건 기존 바세린과 똑같이 촉촉한데 향기가 더해져서 넘 좋았어
퀸비🍯 - 꿀 향이 은은한데 과하지 않고 딱 좋을 정도로 향기로운거 같아
🌟이건 겨울에 외출할 때 바르고 달달한 향 느끼면서 돌아다니고 싶은 향이야
핑크 버블리🥂 - 상큼하면서 달달한 샴페인 향 + 풍선껌 향기!
🌟겨울에 실내가 건조하고 공기도 탁한 느낌인데 바르면 쾌적한 기분이 들거 같은 향이야
바세린 유명한 건 말 안해도 알 정도인데, 기존 오리지날 성분에 은은한 향 + 추출물까지 포함되어서 기분좋게 쓸 수 있을 것 같아.
다른 립밤 바를 때는 30분에 1번씩 바르는데, 바세린 립테라피 바를 때는 2시간에 한번정도만 발라도 촉촉하고 좋더라구
(바세린에 있는 페트롤리움 젤리가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줘서 24시간 수분 보호막 유지가 된대)
패키지가 귀엽고 작은 것도 휴대하기 넘 편해서 올 겨울에는 내가 사용하는 가방별로 넣고 상비하고 다닐 계획이당
다들 건조한 날씨에 한 번씩 사용해봐!!
*본 포스팅은 바세린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